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정보,신차정보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SUV 하반기 출시예정

by 우리사 2019. 5. 24.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하반기 출시예정

기아자동차는 일산킨텍스에서 개막한 지난 2019 서울모터쇼에서 소형 SUV 'SP 시그니처'를 공개했다.

출시 전 가칭 '터스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가 위치하는 포지션은 

기아자동차 스포티지와 스토닉 사이 포지션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며,


기아자동차 측에서는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검성적 가치가 

응축된 컴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했다고 말한다.



기존 소형 SUV에서는 느끼기 힘든 즐겁고 편안한 주행 성능과 탁월한 공간감, 

탑승자의 감성적 만족감등을 고려한 최첨단 신기술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할 것이고 하였다.

가성비가 좋은 스토닉이나 친환경 전용 니로 전기차와는 다른 고급감, 편안함, 운전의 재미 등을

강조한 모델로 출시 될 예정이다.


먼저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프런트 그릴과 이어지는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주간 주행등과 입체적인 그래픽으로 깊이감을 더해주는 헤드램프

그리고 굵고 볼륨감이 느껴지는 강인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차량 후면 디자인을 살펴보면 탄탄한 펜더와 함께 리어 콤비 램프와 이어지는 테일케이트,

범퍼 하단을 감싸는 스키드 플레이와 프로텍터로 터프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최초 공개된 시그니처 콘셉트와 렌더링 스케치의 전면부 후면부 디자인은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어제23일에 기아자동차의 하이클래스 소형 SUV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였다.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내장은 시트 재질이나 소재 등을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기존에 방식보다

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구현해냈다고 한다.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마감처리, 젊고 역동적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초첨을 맞췄다고 한다.

특히 각 구성품의 경계를 매끄럽게 처리는 심리스(Seamless) 스타일을 핵심 테마로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인테리어를 완성하였다.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실내에는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

역동적 감성을 구현한 센터 콘솔 그립바를 적용해 

시각적으로도 고급스러움과 함께 조작의 편리성을 강화하였다.



특히 실내디자인에서 눈에 띄는 것은 차별화된 사운드 무드램프이다.

기존 소형SUV에는 없던 새로운 젊은 감성으로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구현하였다.


기아자동차는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소형 SUV는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젊은 고급감을 강조한 하이클래스 SUV모델이라며 RV프로페셔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시그니처 모델로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혁신적인 스타일과 감성적 기술이 응축된

하이클래스 소형 SUV를 기반으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소비자들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비교할때 

차량 디자인면에서는 기아자동차가 훨씬 우수하다고 말하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지금껏 말한것을 정리하면 이번에 출시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는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 소형SUV를 강조하였기에

차량 가격대는 2천만원 중반대에서 3천만원 중반대로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가격과 함께 연비까지 잘 나와준다면 한참 대한민국에 SUV를 선호하는 이때에

흥행돌풍을 예상한다.

   

댓글